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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쿠팡의 대응에 불만족스러워 only쿠팡에서 탈출하겠다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검색을 통해 네이버 X 현대카드 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이걸 발급 받을지 말지 머뭇머뭇거리다가 오늘 발급 받고 바로 네이버 쇼핑 결제를 하였다.
사람마다 지출하는 부문들이 다를테니 어떤 카드를 쓰느냐에 따라 이득을 볼 수 있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물론, 그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드들을 분석해서 어떤 카드로 옮기고 분산해서 사용하는게 좋을지 고민한 적이 있었고 그 결론은.. 이득이 있기는 하지만 크지는 않다. 그냥 맘편하게 무제한 적립 카드 쓰는게 어마무시한 손해는 아니다.)
생각보다 나의 지출에는 온라인 쇼핑이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평일에는 회사-운동-집하면 끝이고 주말은 아내와 데이트하거나 일정이 있어서 외출하다보면 생각보다 오프라인 쇼핑을 할 일이 정말 없다.
항상 컴퓨터+핸드폰과 함께하니 필요한게 생기면 그때그때 주문을 하는게 오히려 편하고. 그게 오프라인에서 정말 최저가로 사는것보다 보통은 이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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