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주여행1 241109 전주여행 이곳은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 아쉬웠지만 덕분에 날이 따뜻해서 얇은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다. 옹이와 만난지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겸사겸사 온 여행이라 더 즐겁고 소중하다. 전동성당, 경기전은 17시 마감이라 들어가보지 못해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술 한잔 하기로 해서 객리단길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 어디든 웨이팅이 필수였다. 여기저기 번호를 걸어놓고 구경하다가 1시간쯤 지나서 호리라는 음식점에 들어갔다. 이곳 시그니쳐 메뉴인 수육전골은 정말 강추다 2024. 11. 9.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