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에세이14 네이버 X 현대카드 발급! 일전에 쿠팡의 대응에 불만족스러워 only쿠팡에서 탈출하겠다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다.그 이후로 검색을 통해 네이버 X 현대카드 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이걸 발급 받을지 말지 머뭇머뭇거리다가 오늘 발급 받고 바로 네이버 쇼핑 결제를 하였다.사람마다 지출하는 부문들이 다를테니 어떤 카드를 쓰느냐에 따라 이득을 볼 수 있는 정도가 다르겠지만(물론, 그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드들을 분석해서 어떤 카드로 옮기고 분산해서 사용하는게 좋을지 고민한 적이 있었고 그 결론은.. 이득이 있기는 하지만 크지는 않다. 그냥 맘편하게 무제한 적립 카드 쓰는게 어마무시한 손해는 아니다.)생각보다 나의 지출에는 온라인 쇼핑이 많았다.그도 그럴것이, 평일에는 회사-운동-집하면 끝이고 주말은 아내와 데이트하거나 일정이 있어서 외.. 2024. 11. 11. 241109 전주여행 이곳은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 아쉬웠지만 덕분에 날이 따뜻해서 얇은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다. 옹이와 만난지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겸사겸사 온 여행이라 더 즐겁고 소중하다. 전동성당, 경기전은 17시 마감이라 들어가보지 못해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술 한잔 하기로 해서 객리단길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 어디든 웨이팅이 필수였다. 여기저기 번호를 걸어놓고 구경하다가 1시간쯤 지나서 호리라는 음식점에 들어갔다. 이곳 시그니쳐 메뉴인 수육전골은 정말 강추다 2024. 11. 9. 오블완 챌린지 빈 구멍? 비공개로 작성했던 미완성의 글을 완성하여 발행하는 것은 오블완 챌린지에 해당하지 않는 것인가?그렇다면.. 미완성의 글은 비공개로 발행해두는 것이 아니라 임시 저장이나 뭔가 다른 방법으로 보관해둬야 하는걸까?아직도 블로그 초보 단계라 많이 헤매고는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쌓여나가는 블로그를 볼 때마다 뿌듯한 기분이 든다.시기를 조금 놓친 내용들도 있지만, 꼭 다 써넣을 것이고 내년에는 반드시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글들의 비중을 높여볼 생각이다. 2024. 11. 7. 240925 - 판매자 중심의 쿠팡 정책 나는 오늘부터 쿠팡을 이용하지 않겠다(로켓배송이 아닌 건에 대해서는..)□ 서론쿠팡 멤버십 이용자는 몇명일까?엄청나게 빠른 배송 속도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쿠팡을 멤버십에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나 역시도 로켓배송, 로켓프레시에 중독이 되어서 다른 소셜 쇼핑 (온라인 쇼핑) 플랫폼은 사용하지 않는다.아니 정확히는 멤버십을 해지하였다. 모두가 알다시피, 각각의 플랫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멤버십을 가입해야하고그 멤버십은 유료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상으로 사용해야 이득을 보는 구조인 셈이니,많은 플랫폼에서 이득을 보기란 사실 쉽지 않다(일반적인 가정이라면?) 하나의 플랫폼에 집중하여 사용한다면 그로 인한 기업의 매출에는 꽤나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다.나 같은 경우에도 생필품을 .. 2024. 9. 25. 240910 - 출사표 + 한 달간의 블로그 여정 어느덧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었다.초반엔 뭣도 모르고 포럼에 무작정 들어가서 나의 블로그를 사람들에게 알렸다.그렇게 서로의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일부 사람들의 경우 매크로를 사용하는 것 같았다.매크로를 사용해서라도 내 블로그에 방문해주면 조회수나 방문 수가 늘어날테니 좋을 것 같지만,구글 애드센스는 악의적인 광고료 헌팅에 대해서는 제재가 강력하기 때문에 길게 보면 결코 좋은 것이 아니었다. 그 사실을 알고 나는 더이상 포럼으로 내 블로그를 알리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비록, 발전은 느릴지라도. 내실있는 컨텐츠로 이 블로그를 제대로 키우면공대생들 사이에서는 전설로 불리는 전파거북이 형님처럼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날이 오지 않을까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멋진 ghe.. 2024. 9. 10. 240904 - 일기에 대한 고찰 + 블로그 시작에 대한 소감 일기 = '매일의 기록' 이라는 뜻이니 매일 쓰는 것이 맞는데. 과연 매일 쓰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물론, 하루하루가 의미없이 지나간 날은 단 하루도 없다. (적어도 직장을 다니고, 결혼을 한 이후로는) 하루하루가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회사에서는 시간이 잘가다보니 정신차리지 않으면 일만 해주다가 지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회사는 내게 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거니, 시키는 일만 해도 회사는 불만까지는 없겠다만.) 하지만, 나의 시간을 단순히 일에 다 소비해버리고 싶지 않고 나도 회사도 서로가 윈윈할 수 있도록 나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일 + 회사가 생각지 못한 일을 해결함과 동시에 나의 역량도 키우는게 . 이상적이라 쉽지 않은거 알지만.. 이걸 목표로 다니고 있다. 이런 마음.. 2024. 9. 4. 이전 1 2 3 다음 320x100